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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더나, 화이자(mRNA) 백신효능 지속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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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화이자(mRNA) 백신효능 지속기간

  -부스터 샷 필요한가? -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IH)  프랜시스 콜린(Francis Collins) 원장은 7월 13일자 NIH 블로그에, mRNA 백신 2차 까지 완성한 접종자들은 수년동안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백신접종 효과가 6개월뿐이라는 초기 연구결과와는 매우 상반된 발표이다. 

 

 

 

화이자(Pfizer) 사는 현재 델타변이와 관련하여 혈청 항체를 기반으로 한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FDA와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재 백신접종에 대한예방효과가 매우 긍정적이기 때문에 부수터샷에 대한 강조는 아직 시기상조임을 밝혔다.

 



 

NIH 원장인 프랜시스 콜린 박사는 NIH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코로나19 mRNA 백신을 맞고 감사함과 안도감을 느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또한 백신이 COVID-19의 원인이 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인 SARS-CoV-2에 대해 백신접종이 얼마나 오랫동안 보호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라고 언급하면서, 초기 발표된 백신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에서 발표된 6개월 보호기능과는 달리 최근 발표된 네이쳐(Nature) 저널의 최신 결과를 인용해서 mRNA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성한 경우에  6개월보다는 더 장기간 강력한 보호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제공했다.

 

 

올해 초에 발표된 Moderna와 Pfizer-BioNTech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에서는 두 백신의 효과가  모두 최소 6개월정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신 Nature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mRNA 백신이 6개월보다는 훨씬 더 오랜기간인 예방 및 보호효능이 있음을 보고했다.

 

 

최신 보고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Pfizer-BioNTech mRNA 백신의 두번 접종을 모두 받은 건강한 성인그룹의 주요 면역세포변화와 림프절을 모니터링 했다. 네이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는 mRNA 백신의 2회 접종은 SARS-CoV-2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면역반응의 특징을 나타내어 향후 수년간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추가적인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발견은 SARS-CoV-2가 새로운 형태 또는 변이로 진화하지 않는 한 mRNA COVID-19 백신을 받은 사람들이 상당한 시간동안 추가 "부스터" 주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하나의 근거를 제공하였음에 의의가 있다. 

 

또 다른 새로운 연구는 NIH 지원에 의해 수행된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잭슨 터너팀에 의해 수행된 연구로서, COVID-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골수 면역세포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자들은 COVID-19에 감염되지 않았지만 mRNA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유사하고 지속적인 면역이 존재하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Ellebedy와 팀은 Pfizer-BioNTech 백신의 두 용량을 모두 접종받을 예정인 14명의 건강한 성인을 모집했다. 첫 번째 백신 접종 후 3주 후 지원자들은 주로 겨드랑이의 결절에서 림프절 생검을 받았다. 첫 번째 백신 접종 후 4주, 5주, 7주, 15주에 유사한 생검을 반복했다. 림프절은 인간의 면역체계가 새로운 질병 위협을 인식하고 획득한 면역 효율성을 자극하도록 훈련하는 "훈련 캠프"의 기능을 하는 소위 배아센터를 설정하는 곳이다. 이 경우 "위협"은 백신이 암호화되어 있는 SARS-COV-2의 스파이크 단백질이다.  15주 표시까지, 샘플링된 모든 참가자는 계속해서 림프절에 활성생식 중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 센터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기억하도록 훈련된 세포 군대를 생산했으며, 이 핵심 단백질을 중화하기 위해 잠겨있고 코드된 항체 생성 형질모세포를 비롯한 다른 유형의 세포도 함께 생산했다.  Ellebedy팀은 연구가 15주에 끝난 후에도 백신 접종을 받은 참가자들의 림프절 보호활동이 느려지는 어떤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음을 보고했다. Ellebedy팀은 연구 또한 백신 접종 후, 관찰된 면역반응이 매우 강력하고 지속적이어서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즉, 일부 B세포는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생존할 수 있어 동일한 감염원에 여러번 반응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는 우리에게 몇 가지 정말 중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COVID-19 백신의 면역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상관 관계는 무엇일까? 

 

-순환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항체(측정하기 가장 쉬운 항체)가 면역/감염 관련의 최고 지표로 사용되어야 하는가?  

 

-백신 접종 후 림프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확인 할 필요가 있을까?  

 

-세포 중화면역을 담당하는 T 세포에 대해서도 알아 갈 필요가 있을까?



 

우리는 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mRNA 백신접종 후 인간을 대상으로 수행한 최초의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추후 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여전히 mRNA 백신에 의해 생성되는 면역 보호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배울 것이 많다.  

 

현재까지 나타난 결과에서 제시하듯이 백신접종의 면역 보호기능은 분명하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돌연변이 능력을 줄이기 위해 백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은 매우 시급하고도 중요한 우선순위로 강조되어야 한다.

 



 

Links:

COVID-19 Research (NIH)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제공





 

* 본 내용은 MedRIC (www.medric.or.kr)의 연구동향에서 서비스되는 내용입니다.





 

References:

[1] SARS-CoV-2 mRNA vaccines induce persistent human germinal centre responses. Turner JS, O’Halloran JA, Kalaidina E, Kim W, Schmitz AJ, Zhou JQ, Lei T, Thapa M, Chen RE, Case JB, Amanat F, Rauseo AM, Haile A, Xie X, Klebert MK, Suessen T, Middleton WD, Shi PY, Krammer F, Teefey SA, Diamond MS, Presti RM, Ellebedy AH. Nature. 2021 Jun 28. [Online ahead of print]

[2] SARS-CoV-2 infection induces long-lived bone marrow plasma cells in humans. Turner JS, Kim W, Kalaidina E, Goss CW, Rauseo AM, Schmitz AJ, Hansen L, Haile A, Klebert MK, Pusic I, O’Halloran JA, Presti RM, Ellebedy AH. Nature. 2021 May 24. [Online ahead of print]

 

 

 


2021-07-14 오후 5:42:55, 조회수 :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