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
제목 [JAMA Internal Medicine 최신보고] 60대이상여성의 만보기를 이용한 신체활동 모니터링
글쓴이 관리자
첨부파일  jamainternal_hamaya_2024_oi_240020_1714751564.69533.pdf  

 

 

 

[JAMA Internal Medicine 최신보고] 

60대 이상 여성의 신체활동 모니터링을 위한 만보기 사용 효과적인가? 




 




 

60대 이상 여성들의 신체 활동(physical activity, PA) 수준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만보기나 시계를 사용할 때 사망률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보다 효과적인가에 대한 연구결과가 최신 JAMA Internal Medicine 5월호에 발표되었다. 현재 미국 신체 활동(PA) 지침에서는 건강을 위해 중등도의 격렬한 신체활동(moderate to vigorous PA, MVPA) 시간을 주당 최소 150분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6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을 시간과 신체활동 매트릭스 비교에 대한 심혈관질환예방과 사망률 감소에 대한 연구결과가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연구는 60대 이상의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중등도의 격렬한 신체활동(MVPA)에 대한 시간 및 걸음 수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및 심혈관 질환(CVD)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향후 신체활동 지침 권장 사항에 중등도 신체활동에 대한 시간과 걸음 수를 포함하여 모니터링을 위한 측정 기준에 대한 개인 선호도 지원에 대한 근거 자료를 수립할 수 있다. 




 




 

연구대상은 62세 이상의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데이터는 미국의 전향적 코호트 연구 대상으로 암 및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저용량 아스피린과 비타민 E 사용을 평가한 미국의 무작위 여성 건강 연구(Women’s Health Study) 임상시험 데이터(1992-2004)에서 생존 참가자 후속 조치에 동의한 자료(2011-2015) 데이터에서 추출하였으며 선정 기준에 부합된 여성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참가 대상자들에게는 가속도계(ActiGraph GT3X+, ActiGraph Corp)가 각 참가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었으며, 참가자들은 7일 연속으로 장치를 착용하고 수면 및 수중 활동 중에만 장치를 제거하도록 요청했다. 참가자들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추적 조사되었으며, 평가를 위한 종속변수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과 CVD로 비교 평가되었다. 

 

참가자들은 사회인구학적 특성, 건강 습관, 개인 및 가족 병력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으며 가속도계를 착용한 시점에 가장 가까운 설문지의 정보를 사용하여  공변량을 확인했다. 무게; 키; 흡연 상태; 음주상태; 폐경기 호르몬 요법; 자기 평가 건강;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및 당뇨병의 병력; 암 검진 및 CVD의 가족력 등을 포함하여 여성 참가자들의 식습관을 평가하기 위해 131개 항목의 음식 빈도 설문지도 함께 사용하였다. 

 

이번 코호트 연구는 암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저용량 아스피린과 비타민 E의 사용을 평가하기 위해 1992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에서 실시된 무작위 임상 시험인 여성 건강 연구(Women's Health Study)의 생존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연구의 후속 연구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했으며, 참가자는 심혈관 질환이나 암이 없고 만보기 등의 가속도계를 사용하여 신체활동을 측정하는 데 동의한 62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자료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수집되었다.




 

그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및 심혈관 질환(CVD)에 대한 중등도 내지 활발한 신체 활동(MVPA) 및 걸음 수에 소요되는 시간의 공변량분석(출처 : Time- vs Step-Based Physical Activity Metrics for Health (May, 2024). JAMA Internal Medicine, doi:10.1001/jamainternmed.2024.0892)




 

연구 분석시에 중등도 신체활동 시간 및 걸음 수와 전체 원인 사망률 및 CVD (심근경색, 뇌졸중 및 CVD 사망률의 복합)와의 연관성은 혼란 요인에 대해 조정되었고 Cox 비례 위험 회귀 모델, 평균 생존 시간 차이 및 수신기 작동 특성 곡선(AUC) 영역을 사용하여 연관성을 평가했다. 총 14,399명의 여성(평균[SD] 연령, 71.8[5.6]세)이 포함되었다. 걸음 수의 경우 더 긴 중등도 신체활동 시간 및 걸음 수(상위 3분위 대 하위 4분위)는 사망을 늦추는 기간을 더 길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도 신체활동의 시간 및 걸음 수에 따른 모든 원인 사망률에 대한 AUC는 두 지표에서 CVD과 전체 생존율에 대한 결과는 유사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연구결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및 CVD와의 연관성은 중등도 신체활동 시간과 걸음 수 간에 유사했으며, 더 긴 중등도 신체활동시간과 더 높은 걸음 수(상위 3분위 대 하위 4분위)는 각각 9년의 추적 조사에서 더 긴 생존 시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하면 14,39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코호트 연구에서 중등도의 격렬한 신체활동 시간 및 걸음 수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및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여성의 신체활동 지침 권장 사항에서 현재 시간 기반 메트릭에 단계별 메트릭을 추가하여 중등도 신체활동  시간 또는 걸음 수에 대한 개인 선호도를 권장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임상의사는 여성 환자에게 만보기 등을 활용한 단계별 신체활동 권장 목표를 처방할 때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 선택이 가능 할 수 있도록 권장되었다.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제공





 

* 본 내용은 MedRIC (www.medric.or.kr)의 연구동향에서 제공되는 내용입니다.




 

 

 


2024-05-21 오후 12:29:16, 조회수 : 688